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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카페 & 디저트

세종시 나성동 카페 스테이인터뷰(STAY INTERVIEW), 엔틱한 카페

by 애플밍고 2024. 1. 8.

저번 글에 이어.. 브런치를 먹고 카페를 갔습니다!
다들 브런치 먹고 카페 가잖아요..
저희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..?!
하루에 한잔의 커피는 필수가 되어버린 현대인의 삶
오히려 좋아 ~
저번에 브런치 맛집 굿시즌 추천해 드렸는데요,
이 카페는 굿 시즌과 걸어서 1-2분 거리에 있습니다~
초록초록한 외부 디자인과 매우 넓은 내부로 쉽게 눈에 띄어요!

스테이 인터뷰 (stay interview)
Everyday 10:00 ~ 22:00
Last order 21:00



브런치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 15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:)

스테이 인터뷰 내부! 내부는 진짜 진짜 넓은데, 사람들 없는 곳을 찍어서 이렇게만 나왔다.
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있었다.
들어가는 문 오른쪽에는 편한 소파자리가 있었는데, 거기서 공부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았다.
다음에 업무보러 와도 좋을 것 같다 :)
꽤 넓은 자리여서 6명이 와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, 혼자서도 잘 사용하시더라!
엄청 넓어서 자리부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.

내부 인테리어가 약간 회장님댁 같은 분위기다.
엔틱 한 분위기여서 차분하고, 고급진 느낌을 주었다.
우리는 2명이어서 나무의자, 나무테이블로 되어있는 자리에 앉았는데,
보기에 엄청 불편해 보이지만 오히려 편해서 놀랬다.
그래서 카페에서 얘기만 3시간을 한 것 같다 ㅎㅎ..
벌써 5시가 다되어 가서 놀랬었지..
그만큼 편안했던 카페!!

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2잔을 시켜 마셨다.
사실 커피맛은 잘 기억이 안난다..
아메리카노는 써서 물타먹는 나 ~ 그럼 무제한 아메리카노가 되지요..
근데 다른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궁금하긴 했지만, 너무 배불러서 패스했다.

스테이인터뷰 트리

들어가자마자 이렇게 귀여운 트리가 먼저 맞이해 준다.
심플한 디자인의 트리가 오히려 카페 분위기와 더 잘 어울렸다.
이 앞에서 친구가 사진도 엄청 찍어줬다 ㅎㅎ,, 내 친구 짱!
근데 예쁨은 트리가 다 가져간 걸로

귀염둥이 둘 찰칵